바로가기 메뉴
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프로그램

  • DAY 1
    10.14(월)
  • TRACK 3
    오픈소스, 개발자 문화
  • 세션 2
    11:00 ~ 11:45

전체 시간표 보기

임시이미지

유석문
NHN Technology Services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북마크

2013년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인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의 공동저자인 발표자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한다는 충고는 흔하게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단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라는 식의 피상적인 내용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목표와 방법이 잘못된 경우라면 열심히 할 수록 빨리 실패하게 됩니다.
이에 "좋은 프로그래머"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이에 필요한 기술, 문화적 요소에 대한 발표자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합니다.

본 발표는 다음의 내용을 다룹니다.
- 좋은 코드란 무엇인가?: "좋은 프로그래머"의 기초는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전문가 입니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요소를 설명합니다.
- 공유: Silo를 개발자의 전형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반대로 공유를 통해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추구하는 방법을 발표자의 경험과 실 사례를 통해 공유합니다.
- 협업: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의 협업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조직이 단방향의 일흐름을 유지하며 무수한 낭비와 실패를 경험합니다. 이러한 낭비와 실패를 예방하고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인 "효과적인 협업"에 필요한 기술요소와 방법을 설명합니다.

발표자 소개
한때는 개발자의 끝이 통닭집이 아님을 보여주겠노라며 의기양양하게 살았으며 지금은 "그 돈이나 모으려나?" 걱정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벤처, SI, 포털 서비스를 거치며 "소프트웨어 개발은 정말 재밌다"는 사실에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업계에 좋은 개발자가 넘쳐나도록 개발자의 성공을 지원 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저 또한 경력의 끝까지 개발자로 남고 싶습니다.
강의대상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분, 현업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으신 분, 프로그래머와 함께 일해야 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