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NHN은 DeView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그 동안 축적한 소프트웨어를 정보플랫폼으로 공개했습니다.
컨텐츠의 생산, 유통 및 소비를 유기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시스템인 ‘정보플랫폼’을 제공하고 이를 국내외 개발자 및 기획자들과 공유함으로써,
NHN 바깥에서도 양질의 정보가 성장할 수 있는 개발 환경 공급에 앞장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번 DeView 2009에서는 지난 1년간 NHN 기술의 공개로 인한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이후의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위해 세가지 얘기를 하려 합니다.
첫째, 서비스 개방입니다.
2009년 1월 1일, 우리는 네이버 홈페이지를 개방하고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제 언론사는 네이버 홈페이지에 직접 기사를 게재하고, 이용자들도 직접 편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서비스 개방’의 시작이었던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의 성과를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나아가, 각종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들의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캐스트’ 구축 계획을 말씀 드리고, 본격적 서비스 API 개방을 통해 개발자들과 어떤 웹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싶은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둘째, 게임오븐과 아이두게임 서비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게임플랫폼입니다.
게임오븐은 멀티 온라인 게임 제작을 도와주는 게임제작도구이며, 아이두게임 서비스 플랫폼은 게임오븐으로 제작된 게임을 한게임을 통하여 서비스 하는 오픈 게임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이러한 오픈 게임플랫폼을 통해 한게임 외부의 개발자들이라도 누구나 자신이 만든 게임을 한게임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 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셋째, 정보플랫폼을 공개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어떤 것들이 개선되었고, 어떤 응용사례들이 있었으며,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갈 것인지를 공유합니다. 또한, XE와 네이버 검색의 연계, 댓글스팸 시스템 등 독립사이트의 정보 유통과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정보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합니다.
김상헌님은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하였습니다. 서울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 후 LG로 자리를 옮겨 LG그룹의 주요한 해외 투자 및 M &A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LG 역사상 최연소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의 가능성에 대한 확신으로, 2007년 NHN과 첫 인연을 맺은 김상헌님은 올 해 4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으며 NHN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2006년 12월 국내 포털 최초 언론사 직접 편집 뉴스박스를 도입한 이후 2009년 1월 메인 뉴스박스의 개방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 뉴스캐스트 모델의 진화 과정을 알아보고, 뉴스캐스트 모델이 지닌 함의와 향후 과제를 소개합니다.
홍은택님은 미국 글로벌 저널리스트 라디오프로그램 프로듀서, 동아일보 사회부,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오마이뉴스 인터내셔널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9월 이후 NHN의 미디어편집 그룹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 <블루아메리카를 찾아서>(2005), <아메리카자전거여행>(2006), <서울을 여행하는 라이더를 위한 안내서>
(2007) 등이 있으며, 역서로 <나를 부르는 숲>(2002) <헝그리 플래닛>(2008) <천천히 달려라>(2003) 등이 있습니다.
네이버의 홈페이지를 사용자들에게 개방하는 오픈캐스트 서비스의 런칭 이후, 그 의미와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의 성장방향에 대해 제안합니다.
조수용님은 NHN에서 사용자경험디자인,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캐스트는 네이버 홈페이지 개방의 3번째 시리즈입니다. 언론사와 컨텐츠 서비스에 트래픽을 개방한 2009년 1월 1일 이후, 네이버의 이용자들이 가입한 수많은 국내외 커뮤니티/소셜네트워크 사이트에 어떻게 트래픽을 연결하고 개방할까 라고 고민했던 내용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이람님은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9년 벤처기업이던 싸이월드 (現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개인공간에 일촌이라는 인맥을 접목한 '미니홈피'를 런칭하고, 최고의 수익모델이 된 '도토리'를 탄생시켰습니다. 이어서 2003년부터 NHN으로 자리를 옮겨 네이버 커뮤니티의 핵심인 블로그와 카페를 오픈하고 성공시켰습니다. 현재는 블로그/카페/지식iN메일 등의 핵심 서비스를 총괄지휘하면서 모바일/PWE/미투데이 등의 신규 서비스를 활발히 시도하는 포털전략담당 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NHN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API, 지도 API, 지식iN API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들을
오픈API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픈API는 웹브라우저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네이버의 서비스와 데이터들을
개발자들이 직접 다룰 수 있게 하여 이를 응용한 다양한 사례들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합니다.
본 세션에서는 그 동안 제공한 오픈AP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오픈API를 향후 어떻게 확대하고 운영할 것인지를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권순선님은 네이버 개발자 센터(http://dev.naver.com) 서비스를 맡고 있으며
NHN의 오픈소스와 오픈API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면서 창조적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보람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오픈소스 커뮤니티 중 하나인 KLDP의 설립/운영자이기도 합니다
게임오븐은 멀티 온라인 게임 개발에 필요한 에디팅, 컴파일, 디버깅 환경을 모두 제공하는 강력한 통합 개발 환경(IDE)입니다. 본 세션에서는 게임오븐을 사용하여 게임을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게임 오븐이 제공하는 여러 가지 기능과 이를 이용한 작업의 특징에 대해 데모와 함께 설명하고, 향후 게임 오븐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성석현님은 10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멀티미디어 뷰어 프로그램 및 각종 툴, VoIP용 유틸리티 프로그램, 데이터맨 프로, 다이얼패드 메신저 및 한게임 메신저, 엔토이 메신저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였고,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게임개발에 합류하면서 보드 게임 개발용 프레임워크 설계 및 개발을 주도하며 실제 웹보드게임 개발에도 참여하였습니다. 현재는 NHN에서 게임빌더팀장으로 게임오븐 개발을 이끌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게임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이를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당장 게임 서버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고 이를 구동할 머신이 필요하며, 대용량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게임 정보를 저장할 DB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게임 제작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국내 최초 온라인게임 오픈 플랫폼 ‘아이두게임’은 게임을 서비스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대신해 주는
기술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며, 이를 통해 게임 제작자는 게임을 만드는 데에 집중할 수 있고 개발 기간도 훨씬 단축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세션에서는 이 ‘아이두게임’ 플랫폼이 ‘게임오븐’으로 제작된 게임을 실제로 어떻게 서비스 하는지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함께,
‘아이두게임’ 플랫폼이 기술적으로 어떤 형태를 갖추고 있는 지 소개해 합니다. 또한, 이 ‘아이두게임’ 플랫폼이 향후
어떤 형태로 발전해 나갈 지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범님은 게임 플랫폼 개발자로 2001년부터 한게임에서 서버를 개발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한게임 웹보드 게임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현재에는 ‘아이두게임’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이두게임’ 플랫폼이 하나의 거대한 ‘온라인 게임 엔진’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특히 많은 게임 개발자들이 어려워하는 게임 네트워킹 기능을 쉽게 제공할 수 있는 게임 네트워크 엔진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게임오븐’이라는 온라인 게임 저작 도구가 등장했다. 과연 이 도구를 이용하면, 누구라도 아이디어만 가지고 쉽게 온라인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이 도구를 이용해서 만들어야 할 게임은 어떤 게임인가? 이에 대해서 1개월 가량 게임오븐을 사용해본 경험담을 소개합니다.
안충민님은 번역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개발하다가, 온라인 게임 개발에 뛰어들어 시뮬레이션 게임, FPS 게임, RPG 게임을 개발했었습니다. 현재는 게임오븐에 흥미를 느껴서 게임오븐 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플래시 온라인게임, 애플의 아이팟게임 등 1인 개발자인 박병선님이 게임오븐을 접하게 된 배경과 동기를 소개하고 플래시와 게임오븐을 이용하여 실제 게임을 제작한 경험, 제작 과정의 에피소드 등을 공유합니다.
박병선님은 전문 플래시게임 개발자로써 현재 플래시 온라인 네트워크 게임, 해피앤스마일을 개발중입니다. SK TTL ox자판기 플래시 온라인 네트워크 게임, 쥬니버 동물농장 플래시게임 등을 개발했으며, Seoul Net Festival 본선 진출, Newgrounds 미국 플래시 포탈사이트 게임부문 1위, 코원 창작 플래시 컨텐츠 공모전 2등, 환경부 물사랑플래시게임 공모전 은상, 5.18기념재단 플래시게임 공모전 우수상,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플래시게임 공모전 장려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아 프로그래밍 언어와 게임오븐을 이용하여 게임을 제작할 때의 장단점과 향후 계획을 소개합니다.
이성도님은 경력 10년차 게임 개발자로써, ㈜시노조익, 픽스원, ㈜루더스에서 게임개발을 했고, 현재 ㈜엔에프더블유 온라인컨텐츠그룹 개발팀장을 맡고 있으며, 한게임 아이두게임 플랫폼에서 서비스할 “뱀게임”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제작 게임으로 테트리스, 스틸씨, 장기, 포커, 방울테트리스, 폴리스퀘어 등이 있습니다.
‘타자의 여왕‘은 온라인 타자 배틀게임입니다. 세이클럽이나 다른 채팅방에 있는 타자게임과는 다르게, 빠르게 내려오는 블록들을 더 빨리, 더 정확히 쳐서 상대방과 겨루는 게임입니다. 타자게임이라는 장르가 비 인기 장르인데다가, 저 예산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만약 아이두게임리그가 없었다면 개발조차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타자의 여왕‘을 만들면서 느낀, ‘게임오븐‘이라는 툴의 편리함과 ‘아이두게임리그‘라는 아마추어게임개발자들의 축제를 즐기는 법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김백기님은 NHN 일본서비스개발팀에서 NAVER.JP의 검색품질 관리 도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일을 하면서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조그만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msn통역봇이나, 오피스용 번역 플러그인, 기타 장난감 프로그램 등을 만들었고, 최근에는 한게임의 오픈마켓인 아이두게임리그에 참가하여, ‘타자의 여왕‘ 이라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립사이트 개발 프레임웍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XE (Xpress Engine)의 구조와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독립사이트를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함. 또한 검색엔진과의 컨텐츠 유통을 위한 Syndication API,
사이트 관리자들이 협력하여 댓글/트랙백 스팸을 막는 댓글 스팸 정보 공유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고영수님은 2007년 NHN에서 XE(Xpress Engine)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으로 시작된 XE 는 점차 웹사이트 개발을 위한 프레임웍으로 발전되고 있고, 프레임웍으로서의 완성도와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XE에 참여하거나 사용하는 모두가 XE로 인하여 즐거움과 유익함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프소스 프로젝트에서 기업의 참여를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사례와 오픈소스를 통한 기업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 창출에 대해 소개합니다
윤대근님은 ㈜퍼비즈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XE 관련 오픈소스 프로젝트중 미니샵, smsXE, planner 등의 프로젝트와 XE의 블로그 모듈인 textyle의 인터넷 언론사 적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에 사용될 DB는 이제 더 이상 적당한 성능 그리고 적당한 가격의 소규모 제품 수준이 아닙니다.
인터넷 서비스는 24시간 멈추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장애 발생시 서비스가 중단되는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짜증을 낼 것인가를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상에서 인터넷 서비스용 DB는 이제 더 이상 내부 시스템으로 머물지 않습니다.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통해 접근이 가능해야 하며, 나아가 DB 자체도 인터넷 서비스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NHN에서 정보 플랫폼 공유로 제공하는 CUBRID DBMS의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기능에 대해 소개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DaaS(Data-as-a-Service)로써의 CUBRID 미래 모습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박기은님은 바다 DBMS II, UniSQL, CUBRID 등 국산 DBMS 개발에 오랜 시간 몸담았던 경험으로 현재 NHN에서 인터넷 서비스 최적의 플랫폼이 될 CUBRID DBMS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동 통신 시스템 솔루션 개발 회사에서의 경험을 통해 높은 가용성과 뛰어난 확장성이 제공되는 CUBRID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현재 CUBRID HA 기능 및 클러스터 제품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CUBRID의 글로벌화가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하며 세계의 개발자가 함께 개발하고 함께 사용하는 DBMS를 만들고자 노력 중입니다.
오픈소스 DBMS CUBRID를 사용하는 여러 응용 소프트웨어들이 많지만 그 중 국내 게시판 소프트웨어 대명사인 XE(XpressEngine)와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XE는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나 CUBRID를 데이터베이스 엔진으로 사용하여 다른 데이터베이스 엔진 대비 보다 좋은 성능을 얻을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김성규님은 NHN에서 CUBRID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때 이동 통신 관련 회사에서 DBMS를 이용한 고성능 고용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많은 참여자들과 함께 CUBRID가 보다 좋은 품질의 세계적인 DBMS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최근 들어 인터넷에서 WYSIWYG 에디터를 이용 해 문서를 작성하는 일은 더 이상 낯선 경험이 아닙니다.
현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WYSIWYG 에디터들이 등장했고, 여러 서비스들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SmartEditor도 그 중 하나로 현재 네이버 메일, 카페, 블로그, 지식인 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SmartEditor에서는 기본적인 WYSIWYG 방식의 문서 편집 뿐만 책, 영화, 드라마, 날씨 등의 정보를 검색하고 문서 내에 삽입 할 수 있는 DB첨부 기능,
위치를 설명 할 때 유용한 지도 삽입 기능 등 많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 하실 수 있는 기능들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능 외에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기능을 추가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기능 확장 작업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SmartEditor2가 현재 개발 진행 중이고,
이 중 현재까지 작업이 완료된 기본 편집 기능은 SmartEditor Basic이라는 이름으로 소스까지 공개가 되어 원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가져다가 자신의 사이트에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새로운 SmartEditor 코어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자신만의 기능을 개발해서 SmartEditor에 추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것 입니다.
이번 세션을 통해서 SmartEditor의 구조를 이해하고 SmartEditor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해서 여러분의 사이트에 딱 맞는 그런 WYSIWYG 에디터로 재탄생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건표님은 1998년부터 해외의 다양한 업체들을 상대로 프리랜서 웹 개발자로 활동을 했습니다. 웹 개발자로 활동하면서 사용자들의 폭넓은 요구 사항을 코드로 풀어 내는 것에 흥미를 느껴 사용자가 더 많은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고, 이후 NHN에 입사해 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 개발에 참여 함으로써 매일 보람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SmartEditor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응용사례로 오픈소스 SmartEditor에 네이버 컨텐츠 첨부 기능을 추가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단국대 컴퓨터 학부 학생 3명이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SmartEditor에 추가한 기능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구현했는지, 오픈소스 Jindo 및 SmartEditor에 대해 느낀 점 및 개선점은 뭔지 등을 공유합니다.
임경태님은 단국대학교 컴퓨터 학부 4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SmartEditor에 네이버 컨텐츠 첨부 기능을 연동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가했습니다.
데브피아는 개발자 천국을 꿈꾸는 최강의 IT 포털입니다. 데브피아의 많은 서비스 중에서 여러분에게 제일 많이 알려진 것이 “데브피아 개발자 커뮤니티”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개발자 여러분께 새로운 커뮤니티 UX 를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생동감 있는 개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nFORGE 를 활용하여 “공동 작업소”라는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홍성표님은 데브피아에서 PMD 팀장을 맡고 있으며 모바일 플랫폼과 병렬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 데브피아 “스마트폰 모바일 랩”과 “Parallelism by 인텔”의 포럼 시삽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Arii: coord+lucene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통해, 분산 인덱스 및 검색 서비스 구축에 있어서 coord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에 덧붙여 개발 당시 아쉬웠던 점 및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황원근님은 공개 소프트웨어 Berryz Webshare 개발팀의 일원이며, NEXON에서 약 2년간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며 ‘카바티나 스토리’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지금은 잠시 학교를 쉬면서 ㈜NCHOVY에서 네트워크 보안 장비를 개발하면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신이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고픈 마음을 가졌을 텐데요. 이런 일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게임오븐 기반의 아이두게임입니다. 게임오븐은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환경입니다. 그 동안 아이두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 게임오븐을 사용해보고 싶으셨던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하여 강사와 함께 실습을 해보며 게임오븐의 사용법과 튜토리얼 과정을 배워 보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게임오븐을 사용하여 여러분이 구상한 게임을 보다 쉽고 빠르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강인님은 현재 아이두게임을 위한 게임플랫폼과 게임오븐 런타임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게임빌더팀이동훈님은 현재 게임오븐의 그래픽 엔진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분산기술과 정보기술의 극적인 만남은 대용량 데이터와 대규모 계산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 왔습니다.
오픈소스 Coord는 이러한 기술적 추세의 정점에 있으며, 정보 분석에 관심있는 개발자들이 보다 쉽게 분산환경에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지원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Coord 튜토리얼 세션을 통해, 프로세스간 동기화, 데이터 교환, 스케줄링을 가능케 하는 coord spaces, 분산파일관리도구 dust,
분산/병렬처리도구 warp,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coord mapreduce와 같은 분산컴퓨팅 핵심기술들을 구체적인 예제와 함께 다루게 될 것 입니다.
아파치 재단의 Hadoop 은 페타바이트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병렬로 처리해 주는 플랫폼입니다.
이번 튜토리얼에서는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Hadoop 의 MapReduce로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을 예제를 통해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분석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응용 시스템들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수행하는 과정도 데모로 시연할 계획입니다.
김우현님은 2000년에 일한기계번역 개발팀장을 시작으로 다수의 회사에서 자연어처리, 정보검색, 데이터/텍스트 마이닝 관련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였고 대학원에서 전공한 분산컴퓨팅기술을 다양한 정보분석분야에 활용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Coord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심탁길 분산시스템 TF심탁길님은 현재 NHN 에 근무하며 분산 컴퓨팅 플랫폼 분야의 연구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 및 삼성SDS 등에서 다년간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분야에서 시스템 개발 및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일반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분산 컴퓨팅과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을 접목하는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XE(XpressEngine)의 모듈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과 정보를 공유하고 예제를 통해 모듈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알려드립니다. XE의 결과물을 출력하는 스킨 제작을 위한 가이드를 알려드리고 관련된 팁과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예솔님은 80년대 유행했던 국민동요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 라는 '내 이름 예솔이' 노래의 실제 주인공으로, 지금은 NHN의 오픈UI기술팀에서 XpressEngine 오픈소스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planetXE와 XE 블로그 모듈인 textyle 등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정찬명 오픈UI기술팀정찬명님은 UI개발자로서 UI의 보편적 설계와 상호 운용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7년 2월 NHN 웹 표준화팀에 입사 했으며 2008년 8월 오픈UI기술팀으로 옮겨 XE의 UI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손쉬운 구현과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XE CSS Framwork을 개발했다.
본 세션에서는 CUBRID Manager를 개편하게 된 배경과 아키텍처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CUBRID Manager에 기능을 추가하는 데모를 시연하고자 합니다. 본 튜토리얼을 통해 CUBRID Manager 2008 R2 철학과 아키텍처 소개, CUBRID Manager 기능 추가, CUBRID 도구개발의 현재와 미래 등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최중연님은 “평생 멋진 개발자”로서 사는 꿈을 꾸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현재 ICANN 국제공인 도메인 등록기관 및 KISA 공인 도메인 등록기관 구축 운영 및 임대형 인터넷 신문 솔루션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