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도 일반 어플리케이션과 같이 비정상적으로 종료할 때 크래시가 발생하게 됩니다. 서버 어플리케이션와 달리 모바일 앱에서 발생하는 크래시는 수집하기도 까다롭고, 발생 수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네이버에서는 모바일 앱에서 발생하는 크래시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개발자에게 크래시 및 관련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라인/밴드 앱 등 200 개가 프로젝트에서 현재 사용중에 있고, 매일 백만 개 이상의 크래시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본 발표에서는 해당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서비스 개발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발표자 소개 유성덕 NAVER LABS

오픈 소스를 활용한 전사 로그 수집 시스템 개발에 참여 하였고, 현재는 NHN China 와 협업하며 모바일 앱 크래시 분석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원주택으로 이사하여, 주중엔 개발자로, 주말엔 농부 코스프레 놀이를 하며 지냅니다.

강연 대상

모바일 앱 개발자 및 앱 크래시로 고민하는 개발자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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