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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TRACK

DAY 2 09.30 (화) TRACK 1 세션 5 15:00 ~ 15:45

하둡 보안 어떻게 해야 할까?

2005년 더그 커팅과 마이크 캐퍼렐라가 개발한 하둡은 이제는 빅데이터 플랫폼의 de facto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 많은 기업들이 하둡을 도입하고 있고, 하둡과 다양한 하둡 에코 시스템을 연계하는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둡을 도입할 때, 보안은 항상 간과되기 쉬운 부분이였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기업이 자사의 PRIVATE 인프라에 하둡을 구성했고, 무엇보다 하둡의 보안 기능이 매우 취약했기 때문입니다. 하둡 커뮤니티 진영은 이러한 부분을 인식하고, 이미 하둡 0.20.0 버전부터 Kerberos와 연동하는 보안 기능을 포함시켰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하둡 보안을 이용한 클러스터 구축 사례들이 보고되고, 하둡 보안과 연계된 에코 시스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는 이 기술과 적용 사례가 소개되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하둡의 보안은 취약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Hadoop Security의 내부 구조와 동작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구축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또한 Hadoop Security를 기존에 운영중인 하둡 에코 시스템들에 어떻게 적용해야할지도 함께 소개합니다.

발표자 소개 정재화 그루터
지난 10여년 동안 SI, 대용량 분석 인프라, 웹 퍼블리싱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왔습니다. 지금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인 그루터에서 근무하며, 오픈 소스 프로젝트 Apache Tajo(http://tajo.apache.org)의 PMC 멤버이자, 풀타임 커미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하둡 기술을 공유하는 블로그(http://blrunner.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작하세요! 하둡 프로그래밍"이라는 하둡 입문서도 출간했습니다.
강연 대상
하둡을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
발표 자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