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개발의 대부분의 접근방법은 갑을병정이라고 불리우는 건설과 건축업에서 그 모델을 참조하였다. 개발의 전과정을 건축가가 모델링하여 접근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다. 개인적인 개발경험 20년 동안 이러한 접근법이 과거의 모델에서는 나름 효과적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대의 고도화된 서비스나 인공지능이나 머신러닝, 빅데이터와 같은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 방법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애자일선언에서 비롯된 수많은 선언과 활동들에 대해서 이미 다른 분야에서 사용하였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모델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선도하면서

발표자 소개 신현묵 스윗트래커

지난 20여년간 소프트웨어 하우스를 시작으로 벤처기업의 흥망성쇠를 경험하였고,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와 품질을 중시하는 아키텍트활동을 꾸준하게 수행하고 있다. 미들웨어 개발부터 게임개발까지 다양한 경험을 해보았다. 말단 소프트웨어 개발자로부터 중견그룹의 CIO까지의 역활도 수행해본 경험이 풍부하다. 과거 지식경제부의 의료IT수출지원사업을 장기간 정부과제의 기술위원장으로 활동도 해보고, NIPA 소프트웨어 공학센터에서 소프트웨어 품질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장기 컬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최근,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형식에 얽매이는 행동이야말로 삽질이다'라는 개념으로 '백세코딩'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강연 대상

품질에 대해서 알고 싶은 개발자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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