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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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
- ⁄10.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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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3
- ⁄오픈소스, 개발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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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션 4
- ⁄14:00 ~ 14:45
나는 왜 개발자인데 자신이 없을까? 북마크
초보 개발자들은 다양한 공부를 했으면서도, 정작 개발에는 자신이 없어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개발자로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새로운 기술은 어떻게 배워나가야하는지, 자신있어 보이는 선수 개발자는 뭐가 다른지를 설명합니다. 모든 초보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자신감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서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발표자 소개
- 70년대에 하루종일 땜질을 하면서 전자공학을 하겠다고 생각하다가 80년대 초에 처음으로 컴퓨터라는 것을 보고 세상이 열렸습니다. 그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많이도 만들었습니다. 80년대 후반에는 모뎀을 통한 PC 통신 방식을 아마츄어무선(HAM)에 보급하면서 오픈 소스가 가진 공유의 가치를 크게 깨달았습니다. 90년대 후반에는 리눅스로 스마트폰을 만들겠다는 사람들과 스타트업을 했고, 너무 일찍 시작했다는 탓을 하면서 실패했습니다. 특히 30년동안 많은 작은 회사들과 찐하게 일을 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제대로 양성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왔습니다. 결국 교수가 되었고, 지금은 NHN NEXT에서 오랜 꿈을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강의대상
- 아직 개발이라는 것에 자신이 없는 개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