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rowser Internals & Trends 북마크

스마트폰이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많은 모바일 브라우저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그 중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WebView와 크롬/오페라 브라우저에서 사용중인 Chromium의 내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하여 메이저 브라우저인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가 변화되고 있는 최근 트렌드와 성공하기 위한 필수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발표자 소개이형욱 NAVER LABS

2003년 부터 현재까지 11년간 Mobile Browser 관련 회사에서 Mobile Browser 기술 연구 및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첫 회사에서 자체 렌더링 엔진 개발 및 이를 활용한 Mobile Browser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하던 중, 2005년도에 WebKit 렌더링 엔진을 알게 되었고 이때 부터 WebKit 렌더링 엔진 기반의 브라우저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력으로는 WebKit 기반의 Windows Mobile용 브라우저 개발 및 피쳐폰용 WebKit 기반의 브라우저 개발 프로젝트에서 Tech Leader로 브라우저 개발 및 상용화를 하였으며, 제조사 Android WebKit 상용화 컨설팅 업무도 수행하였습니다.
현재는 NAVER Labs에서 브라우저 관련 기술을 연구 하고 있으며, 여러 오픈소스 렌더링 엔진 중에서 특히 Blink(WebKit)와 Chromium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준걸 NAVER LABS

11년전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에 들어가면서 데이터 파싱 및 렌더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로 시작을 해서 지금은 웹킷 코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경력으로는 삼성 전자에서 10여년간 자체 웹브라우저 개발 및 웹킷 기반의 이북 뷰어, DTV, 스마트폰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2012년에 Naver Labs에 합류하였습니다.
현재는 Naver Labs의 웹킷코어 연구랩의 TL로서 모바일 브라우저가 더욱 중요해진 지금 웹킷, 블링크, 게코 엔진 등 브라우저 엔진의 기능 및 성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강의대상

WebView 개발자, 웹 서비스 기획자, Mobile Browser에 관심이 많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