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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DAY 1
    10.14(월)
  • TRACK 4
    다양한 주제
  • 세션 2
    11:00 ~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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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이미지

한상곤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리눅스와 모바일 플랫폼 북마크

개발자에게 '리눅스'와 '모바일 플랫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서버(server)에 주로 사용되는 운영체제로 인식되던 리눅스(Linux)가 구글(Google)의 안드로이드(Android)에 채택되면서 임베디드(Embedded)/모바일(Mobile) 시장에 자신의 영역을 확고하게 자리잡게 됩니다. 모바일 시장의 점유율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iPhone)이 차지하고 있고, 전통의 강자로 분류되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조차도 시장 진입에 실패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업체들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리눅스 배포판인 '우분투(Ubuntu)'를 책임지고 있는 캐노니컬(Canonical Ltd.)에서 '우분투 엣지(Ubuntu Edge)'라는 스마트폰을 준비중이고, 하드웨어의 강자인 인텔(Intel)과 삼성(SAMSUNG)은 '타이젠(Tizen)'을 세상에 선보입니다. 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운영체제를 탑재한 제품이 시장에 계속해서 출시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은 개발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발표자 소개
강의대상
리눅스기반 임베디드 개발자, 각 종 모바일 개발자, 안드로이드 시스템 개발자 그리고 리눅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