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서 찾아보는 개발자의 비전
(부제: 백발을 휘날리며 코딩할 수 있는 회사를 향하여)
김정민 | NHN 개발지원본부 이사
현재 NHN 개발지원본부 본부장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품질 기반의 서비스 개발지원을 위하여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조직에 혁신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발자들과 같이 얘기하기를 즐기고,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항상 재미를 추구하는 '엣지'있는 남자입니다.
외국의 선진기업에서는 나이가 들어 백발이 성성한 엔지니어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나, 대한민국 S/W 엔지니어들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들 합니다. 코딩을 계속하고 싶지만 나이가 들면 매니지먼트(부하직원, 외주업체 관리등)을 해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거지요. 본 세션에서는 이러한 대한민국 S/W 산업이 가지는 한계점과 국내 엔지니어들의 현실을 살펴보고,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NHN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강의대상 : NHN에 관심있는 모든 엔지니어 + 미래에 대해서 불안감을 가지고 엔지니어